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히가시노 게이고
『방황하는 칼날』

당신은 그의 복수에 동의할 수 있는가?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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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9-07-13 @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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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황하는 건 복수의 칼날이 아니었다.
방황할 수 밖에 없었던 정의의 칼날.
'정의'가 정말 옳은 것일까?  


   별안간 사람이 살아 있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.
   그것은 단지 밥을 먹고 숨을 쉬는 것이 아니다. 주위의 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,
   의견을 주고받는 것이다. 사람은 커다란 기계에 있는 하나의 톱니바퀴라고 할 수 있다.
   그리고 사람이 죽는다는 것은 기계에서 톱니바퀴 하나가 사라진다는 것이다.


2009/07/13 23:43 2009/07/13 23:4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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